양평군 강상면, 10월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들 제거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7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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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 강상면과 강상면새마을협의회가 생태계를 교란하는 유해 외래식물의 제거를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면과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10월까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남한강 주변과 지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들을 일제 제거하기 위해 본격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외래식물들은 강가 주변에 서식하며 주위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왕성한 번식력으로 나무까지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유해 외래식물이다.

면에 따르면 이러한 외래식물은 오는 6월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번식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져 미처 손을 쓸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사전 제거 작업에 나선 것이다.

면과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펼쳐 나갈 예정으로, ▲강상~강하 경계 구간 ▲밤벌농장 하천변 ▲강상 나루께축제공원 일원 ▲코바코 연수원 일원 등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제거 지점에 대해 완전 제거를 목표로 반복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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