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청소년연합봉사동아리, 마천1동 주택가에 동화 컨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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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1동 벽화 조감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청소년연합봉사동아리 학생들이 5월 말까지 한 주에 3번 씩 벽화 그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송파구 내 8개 봉사단체 소속 청소년과 자원봉사협력학교인 정신여자고등학교(잠실동) 미술봉사동아리, 자원봉사포털 등을 통해 모인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 대부분 미술 분야에 관심 있거나 미술 동아리 활동 중인 청소년들이다.

벽화를 그릴 곳은 마천1동 성내천로 43다․라길 약 100m 구간으로, 마천1동이 ‘지역사회 거리환경개선사업’으로 진행 중인 ‘벽화거리 만들기’ 일환이다.

정신여고 미술부 학생 작품을 도안으로 산과 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동화 컨셉의 그림을 그려 넣을 예정이며, 학생들은 14일(토) 흰색 페인트 도색 및 스케치 작업을 시작으로 5.28(토)까지 방과 후 또는 주말을 활용해 벽화를 완성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는 기존 성인 위주로 이뤄진 봉사에서 벗어나 온전히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재능기부로 진행된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 주도의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연합봉사동아리는 이번 마천동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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