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풍수해 보험료·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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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억6000만원 투입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 보험과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5개 민간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며 보험가입자 선택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고 9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다.

가입대상은 건축물관리대장에 용도가 주택으로 등재된 건축물과 온실이며,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무료로 물막이판·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주는 것으로, 과거 침수피해를 경험했거나, 저지대 주택 등이 대상이다.

신청 건이 접수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 필요성을 검토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1억6000만원의 예산(시비 8000만원·구비 8000만원)범위에서 170가구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단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설치가 지원되는 침수방지시설은 물막이판(주택 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역류방지시설(배수구, 싱크대, 변기 등) 등이며 주택의 지형과 특성에 맞춰 설치된다.

구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주민 스스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은평구와 함께 수해예방에 적극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안전치수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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