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지회도 자정결의대회등 동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역내 임대료 조사, 지역주민 강연등을 실시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예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도심지역 명소로 부각된 지역 등의 임대료 급상승으로 기존 영세 자영업자가 외부지역으로 이탈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우선 오는 6월까지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내 관광명소화 거리(석촌호수~석촌동고분군), 석촌호수 카페거리 등을 대상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 윈·윈을 위한 주민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임대료 조사 등 실태파악에 나선다.
이어 오는 6월15일에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정확한 이해와 주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기 위해 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임대인·임차인·공인중개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김남균씨를 초청해 ▲둥지 내몰림 의미·문화백화현상 ▲시장주의·규제주의 ▲골목경제(임대료 가격결정 구조, 현제도 문제점) ▲상생과 협치 ▲임대인 설득, 임차인 교육 등의 내용의 강연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지회도 구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역시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점 관리지역 3곳에 모니터링 중개업소를 지정하고 적정한 임대료 유지·임차인이 스스로 쾌적한 영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시 ‘상생 계약서’ 사용을 권장한다.
또 오는 7월 중에는 동별로 순회하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9월에는 송파구민회관에서 공인중개업소 대표 15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취지설명·적극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대량 제작해 구청·동 민원실, 공인중개업소, 관심지역 소재 건물주, 임차인 등에게 집중 배부할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구는 아직까지 우려할 만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의 크고 작은 문제점을 생각한다면 민·관이 머리를 맞대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내 모든 상가건물에 상생협약이 확산되도록 노력해 영세한 자영업자의 도심 내몰림 현상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