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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알미문화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모처럼 흥겨운 공연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내 백신초등학교, 백석중학교 학생 동아리 및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의 재능기부공연, 고양시립합창단 공연, 풍선·마술 공연, 주민노래 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지역이 흰돌마을임을 감안해 돌을 연상하는 수석전시회, 알미공원 명칭이 계란을 품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된 점을 고려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계란체험 마당을 실시하는 등 지역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고양시 자매도시인 영광군 특산품 매장을 개설해 모싯잎 송편과 영광굴비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천동명 백석2동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백석2동 주민들뿐 만 아니라 고양시민들도 알미축제장으로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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