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립합창단 재능기부 사랑의 음악회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4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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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립합창단은 12일 의정부역내(2층)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지원으로 재능기부로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립합창단원들은 시민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무반주 합창”과 “아지랑이, 나물캐는 처녀” 등 가곡, “내일이 찾아오면" 등 가요 3곡과 ”뮤지컬 메들리" 등 다양한 곡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립합창단은 역량 있는 지휘자와 단원들의 풍부한 음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공공 음악예술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각종 지역행사와 공연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해왔다.

최근에도 세종문화회관에서 KBS교향악단과 3·1절 기념식, 국립오페라단, 서울 발레시어터 등 국내외 유명 공연단체와의 협연을 통해 활발한 문화예술교류를 해왔으며,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음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재능기부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추희경 단장과 염진섭 지휘자는 “현장에서 50여명의 합창단원 모두가 뜻을 함께하며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박수치며 즐거워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며, 자주 이런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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