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5060 전문가들 비영리단체에 무료 조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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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마에스트로 사업' 본격 추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가 추진하는 '5060 마에스트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구에 따르면 '5060 마에스트로'는 5060세대 전문가들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영리단체 등은 이들로부터 무료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들 각 분야 전문가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공모를 통해 모집된 회계사와 기업체 퇴직자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을 이달 13일 '5060 마에스트로'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릴 위촉식에는 '5060 마에스트로'와 매칭기관인 지역내 비영리단체 기관장 20명이 참석한다.

이들 '5060 마에스트로'는 연계 기관의 명예 기관장으로 위촉받아 지역사회에 기관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자신의 전문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매칭기관의 운영을 지원한다. 또 각종 행사 때 전문 분야 강의 등의 지원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마에스트로 사업이 5060세대의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률, 세무, 경영, 복지,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전문 자격증이 있거나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50~65세의 전문가면 '5060 마에스트로'로 참여할 수 있다. 구민이 아니더라고 '5060 마에스트로'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5060 마에스트로 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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