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별별시장’ 13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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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사람이 별별 물건 다 파네~
이달 테마는 '연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이색 마을장터인 ‘별별시장’을 13일 첫 개장하고 오는 9월까지 매달 둘째주 금요일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앞 구로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이라는 뜻의 ‘별별시장’은 지역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구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이 참여해 열리는 마을장터다.

별별시장 운영은 구로마을공동체연구소가 맡으며, 구와 마을공동체연구소는 올해 별별시장의 테마를 ‘색채’로 정하고 매달 특성에 맞는 색채를 가미해 별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13일 첫 별별시장은 가정에 달에 걸맞은 연두,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는 6월은 분홍, 신록의 계절인 7월은 초록, 여름 휴가를 즐기는 8월은 하늘, 가을의 길목에 접어드는 9월은 주황을 테마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은 오후 4~8시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중고물품 벼룩시장 ▲주민들이 수공예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손수시장 ▲체험마당 ▲직장인 밴드 공연 ▲주부동아리 등 아마추어 공연자를 위한 야외무대 ▲주민이 직접 라디오 DJ가 돼 진행하는 별별라디오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먹거리 마당 등이 운영된다.

한편 마을공동체연구소는 매달 별별시장이 열리기 2주 전 새롭게 별별마당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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