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6일 오후 3~5시 홈플러스 방학점(도봉로 678) 정문 앞에서 '2016년 이동목민관'의 운영을 시작한다.
이동목민관은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장소에 방문을 실시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구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동목민관은 주민들의 삶이 이뤄지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민원접수처로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및 동장과 직접 상담하고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한 민원사항은 즉시 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예산이 수반되거나 업무협의가 필요한 경우 부서 간 융합행정과 의견교환을 거쳐 처리 후 주민에게 결과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도 수렴해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우이천, 발바닥공원, 신도봉시장, 도깨비시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148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청소·도로 불편사항에서 보건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원사항을 상담·처리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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