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문화 실크로드 이루기 위한 민‧관 협치 공감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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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고성철 기자]′3/10 어설픈 연극제 까르네발레′는 ⇛ 사람․교육․창조․아트산업 융합해 ⇛ 방문자경제 창조 문화가 지역을 살찌우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 시대다.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고 문화를 생산‧충전‧판매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이뤄가기 위한 ′3/10 어설픈 연극제 까르네발레′(이하 까르네발레 가평) 추진방향 보고회가 11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예술단체장, 연극협회관계자, 주민, 교육관계자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보고회는 연극제 기본방향과 추진일정, 주요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 순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돼 숙제로 남겨졌던 진행과 프로그램, 교통통제 등에 대한 보완대책과 그동안의 추진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축제를 주관하는 (사)어설픈 연극마을 이원승 늘족장이 설명했다.

특히 이번축제는 시간․장소 등 공간성과 정체성, 차별성,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주민주도의 연극제 소통의 장과 둘이 합쳐 하나가되는 문화시너지를 창출하게 된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8일(토요일)과 15일(토) 이틀간에 걸쳐 가평문화예술회관 주변(문화로)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프로그램의 다양성도 풍부해 진다. 5~7m 높이의 움직이는 거대인형 3종과 중형인형 3종이 선보이고 이동식 무대에서는 연극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또한 극단 목화의 공연, 애니메이션축제, 연극관련 강좌, 정크아트전시, 캐리커처 체험 등이 진행된다. 주목되는 점은 축제의 시작이 두 지점(가평역, 문화로)에서 시작돼 한 곳에 모여 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 이는 가평역을 이용객을 포함한 방문자들의 참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확장성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는 중첩된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의 굴레에서 벗어나 365일 연극이 있는 가평을 이뤄 그 결과를 함께 나누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지역을 이뤄가기 위한 꿈이 실려 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소통과 공유, 참여를 통해 가평만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통해 문화공연예술 발전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평읍 석봉로에서 이틀(10.3~4) 동안 열린 까르네발레 가평엔 1만2천여 관객이 찾아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통과 공감을 이루며 문화실크로드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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