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항대로 일부구간 간판개선사업 시행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1 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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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무질서하게 난립된 불법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설치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공항대로 일부구간인 염창역 인근을 사업구간으로 정했다.

우선 구는 주민과 소통, 공감, 참여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건물주, 점포주가 함께 참여하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이달 중 구성한다.

간판개선주민위원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을 대표하여 양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건물에 대한 간판 자율정비 및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한다.

간판 디자인에 대해서는 영업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종 동의를 거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정비해 가독성을 높이고 전기요금은 절약한다.

간판개선비용은 서울시와 양천구 예산으로 최고 225만원을 지원하고 영업주는 전체 비용의 10%를 부담한다.

간판 교체는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공항대로가 보다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거리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난립된 간판들은 시선을 분산시켜 오히려 광고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잘 정돈된 간판으로 손님도 늘고, 양천구 미관도 개선되는 간판정비사업에 해당 구간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쾌적하고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양천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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