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3·31일 청소년 ADHD 인식개선 강연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1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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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특징과 대처방안 등을 구민에게 제공하고자 ‘응답하라 중2병’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ADHD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노원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청소년 ADHD 주제를 중심으로 13일 오후 2시 노원구청 소강당, 오는 31일 오전 10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강좌는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노원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학부모, 중·고등학교 교사 및 상담교사, 지역주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되는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6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을 살펴보면 ▲말 안듣는 청소년 ▲이럴 땐 어떻게 하지? ▲청소년 ADHD의 스마트한 치료에 대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정신과 전문의가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중학교 2학년 시기의 이해와 ADHD의 경과,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개입과 대응법, ADHD의 이해와 접근법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강좌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특성을 심도있게 이해하고 ADHD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정신건강강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청소년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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