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음악회·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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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2일 오후 6시40분~8시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사)한국재즈협회 주최하고 (재)마포문화재단 후원하는 '제1회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독지가를 발굴하는 등 마포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마포구민들이 기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구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즈 1세대밴드’를 비롯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이끄는 권오범 이사장도 색소포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가수 김도향, 하사와병장 출신의 이경우, 전 KBS 전속악단 박흥배 등과 함께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같은날 음악회가 마무리된 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2016년 상반기 장학증서 전달식'도 열린다.

201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분야는 인재육성ㆍ성적우수ㆍ마포ㆍ특기 장학생 등 4개 분야로, 올해 상반기에는 97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417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인재육성장학생은 고등학생 4명에게 1인당 200만원, 성적우수장학생은 고교생 12명에게 1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마포장학생은 초?중?고?대학생 80명에게 초등생 30만원에서 대학생 300만원까지 지급하며 특기장학생은 중?고등학생 1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한다.

이번 장학생들은 지난 2일 열린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여부, 성적, 가정형편, 거주형태 등 선발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효성,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연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난해와 올해 1000만원 이상 기탁한 기부자 총 15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함께 장학금 수혜자와 기부자가 직접 만나 뜻 깊은 인연을 되새겨보는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장학기금 모금의 성패는 지역주민과 기업들이 나눔활동에 기꺼이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에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구민이 모두 함께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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