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장학회-(재)LG상록재단곤지암화담숲, 인재양성 교육도시 조성 맞손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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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민장학회는 최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인재양성을 위해 (재)LG상록재단 곤지암 화담숲(원장 석영한)과 ‘인재양성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LG상록재단 곤지암 화담숲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500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광주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앞서 광주시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광주시민장학회는 저금리로 인한 이자 수익 급감으로 장학금 수혜 대상이 축소돼 왔다.

그러나 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광주시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가 교육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고 이러한 수범 사례가 계속 이어져 우리시의 장학 사업에 많은 지역 인사가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광주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LG상록재단은 산림환경의 보호와 연구를 위한 각종 시설의 조성 및 운영사업, 야생 동·식물 보호 및 연구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됐다.

2010년에는 수목의 체계적인 보전과 연구 뿐 아니라 생태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기도 곤지암 일대에 5만여평 규모로 곤지암 화담숲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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