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성료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1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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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문화 코스프레 호평 받아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은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5일 양평읍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6~8일 3일간 ‘산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강한 축제’라는 주제로 용문산 관광지, 용문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야제에서는 물맑은 양평시장쉼터에서 양근섬까지 1500여명이 참석한 퍼레이드와 진상행렬제와 축하 공연, 폭죽, 루미나리에 연출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어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임금님 진상제와 1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문산 은행나무를 상징한 1100인분 비빔밥 나눔 행사도 열렸다.

특히 군은 축제기간 동안 ▲예술작가들이 참가하는 산나물 예술장터 ▲가족단위참여를 위한 '아빠는 산나물 요리왕 대회' ▲산나물을 주제로 한 선녀와 산나물꾼 인형극 ▲루미나리에 연출 ▲연극협회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산촌문화 코스프레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산나물 작목반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11만여 양평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들을 한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내년에도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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