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15일부터 운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1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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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순찰·점검 강화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약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태풍 및 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기간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초기 대응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비상근무를 시행하게 된다.

한편 구는 풍수해대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29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형 재개발공사장 등 공사현장 관계자와 수방관련 직원 등 약 270명을 대상으로 '수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요령 숙지와 함께 위기관리 실무부서의 임무, 풍수해 예방을 위한 대응·대비 대책, 재난 발생유형에 따른 실제 피해 및 예방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해 지역적 편차가 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 등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비해 수해예방 교육과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금년에는 단 한 건의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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