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승순 기자]초당대학교 검도학과 서민영(4학년) 선수가 제58회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전국대학검도연맹전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60여개 대학의 검도부가 참여해 개인전 1부와 2부, 단체전 총 3개의 리그로 나눠 지난 1~3일 3일간 진행됐다.
초당대 서 선수는 남자 1부 고학년부 개인전에서 대전대, 조선대, 인천대 등의 상대 선수를 이겨나가며 결승에 진출해 충북대 이종성 선수와 맞붙었다.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 선수가 허리 한판으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초당대 검도학과 창설 이래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서 선수가 처음이다.
서 선수 외에도 초당대 검도학과에서는 33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박태영(2학년) 선수가 남자 2부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 이한별(2학년) 선수가 여자 2부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전국 3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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