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반 뚝 줄이는 '음반뚝 Green Keeper' 발대식 개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9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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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녹색소비자연대와 ‘음반뚝 실천하는 은평사람들’은 '음반뚝 Green Keeper'발대식을 오는 11일 오전10시, 은평구 녹번로에 위치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개최한다.

지역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음반뚝!(음식물쓰레기 반으로 뚝 줄이자)' 은 2016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주민이 주축이 돼 지역의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구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Green Keeper,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반뚝 Green Keeper는 5명씩 20개의 클럽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까지 가정 내 실천 활동과 월례회 및 홍보활동, 청소년멘토, 환경냉장고관리사,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을 통해 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녹색소비자연대는 소중한 먹거리가 음식물쓰레기로 변해 환경, 경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은평구 주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음식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녹색소비자연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내 환경보호공동체 형성을 통해 향후 전국적인 지역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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