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주민들의 행복 수다방 '바느질 공방' 연다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9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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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피플&펫 스토리 공방' 개소식을 개최한다.

2016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피플&펫 스토리 공방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을 주민 스스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방에는 재능을 기부한 지역 주민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공방을 개소하기 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직접 재봉틀과 원단을 기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바느질 공방을 열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밝혔다.

조희종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봉제공장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주민이 함께 구상하고 참여하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경력단절여성과 직업체험 소외계층에 좋은 직업탐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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