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연내 공보육률 50% 이상 목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9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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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00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구립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구립 송정햇살어린이집'이 9일 서울시 1000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개원했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보육사업은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양적으로 급격히 팽창했지만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과 신뢰도 면에서 보육수요층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서울시와 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보육을 확대하고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해왔으며, 구는 이번 국공립 1000호 송정햇살어린이집의 개원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구립 별하어린이집과 꽃초롱어린이집을 개원했고 이번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으로 구립어린이집을 62곳까지 늘렸다.

또한 구는 공보육률(전체 어린이집 정원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정원 비율) 48.5%를 달성해 구립어린이집 개소수와 공보육률에서 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는 연내에 70곳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 공보육률을 50%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서울시 최고, 전국 최고의 보육특별구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는 전국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시에서 가장 높은 공보육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교사 자질이나 시설 수준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보육지원 정책을 실시해 아이들과 엄마들이 행복한 성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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