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한글, 향기로 여주를 물들이다' 특별전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9 1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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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박물관은 '한글, 향기로 여주를 물들이다' 특별전을 오는 7월10일까지 두달간 개최한다.

9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세종대왕 탄신 619돌을 기념해 여주박물관과 세종한글문화포럼에서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특별전은 한글을 주제로 순수미술, 공예, 조형 등 입체 및 시각 예술을 통해 한글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했다.

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식은 1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오는 13일부터는 꽃 모양 종이에 소망을 담은 꽃말을 한글 모양 스탬프로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오후 4시에는 한글작품 작가의 특별전 전시 해설과 만남을 통해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소재로서의 적합성을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별전 관람과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은 모두 무료이다.

한편 박물관은 한글 디자인이 여주시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며 더 나아가 한글문화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글과 관련한 특별기획 전시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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