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등생에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9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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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예방적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에서 공모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1700만원을 지원받았다.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은 유치와 영구치 혼합 치열이 종료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구강서비스인 ▲구강검진(문진, 시진, 치면세균막 검사, 방사선 촬영) ▲구강위생관리·영양,·금연 등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전문가 치아세정술,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를 제공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사업에서 제공하는 예방처치 서비스 외의 충치치료 비용은 보호자 부담)이다.

이 사업은 학교, 치과의원, 지역치과의사회, 보건소 등 구강건강관리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내 치과 82곳과 지역내 20곳, 공립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7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대상 학생은 학교에서 배부한 사업관련 서류(사업안내 및 동의서,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 치과 의원에 진료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은 학생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고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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