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운동하고 건강상담도 받으세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8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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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토요 한강 건강상담실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향상과 이를 통한 주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강공원 망원지구내에 ‘토요 한강 건강상담실’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토요 한강 건강상담실은 마포구보건소 직원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며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을 도와주는 현장 건강상담실이다.

상담실에서는 개인별 분석 결과에 따라 신체활동, 비만 등의 맞춤형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는 한강을 찾는 이용객이 많은 주말시간대에 한강공원 망원지구내에 현장 상담실을 설치, 시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운동을 즐기다가 편리하게 건강과 신체변화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담실은 오는 7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건강 상담실 옆에서는 오전 10시~11시30분 라인댄스를 가르쳐 주는 ‘힐링체조교실’과 초등학교 가족 대상 부모와 함께 신체활동을 해보는 ‘토요가족 건강소풍’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강공원 이용 중 외상을 입은 주민을 위한 긴급 처지도 병행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구의 천혜자원인 한강에 건강상담실을 설치함으로써, 1000만 서울시민의 쉼터인 한강이 시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통합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강과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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