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음압시설 구축 및 의료장비 보강 등 감염병 예방 인프라 구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8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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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결핵실의 환경 개선 및 기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소 1층의 선별진료소와 4층에 위치한 결핵실에 음압시설을 구축해 환자 호흡으로 배출된 바이러스와 섞인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 시설로 흐르도록 리모델링했다.

또한 공기 살균기, 혈액냉장고 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특수구급차를 추가 확보해 진료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선발진료소와 결핵실 시설 확충 및 진단 장비의 보강으로 감염병에 대한 보다 확실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의료기관 등에서 의심환자 발견시에 신속한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개인의 경우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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