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태권도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구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몸튼튼! 꿈쑥쑥! 태권도 교실'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아동으로 중구 대상자는 총 250가구에 302명이고, 태권도교실 수강에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중구 드림스타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태권도교실 지원사업은 중구 태권도협회에 소속돼 있는 지역내 15개 태권도장에서 진행된다.
총 수강비의 약 30%를 태권도협회에서 부담해 대상 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특기적성교육 기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공직생활을 지내오면서 선·후배간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멘토링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개인적인 어려움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멘토·멘티가 직원들간에 확산되어 행복한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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