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6 마포구 집밥 릴레이 자원봉사 프로젝트'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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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이 여의치 않은 소외계층 노인들에 집밥의 기쁨, 가족의 사랑을 선사하는 '2016 마포구 집밥 릴레이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으로 구가 추진하는 요리재능나눔 특화사업이다.

'이유 모를 그리움의 맛, 집밥이 찾아갑니다!'란 슬로건으로 매월 1회 실시하며, 첫번째 ‘집밥프로젝트’는 5일 오전 11시 서강동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서강동 소재 창전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홀몸노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집밥의 기본인 밥·국(탕)·반찬을 정성껏 대접한다.

특히 첫 프로젝트에는 롯데호텔 중식부문 이사이자 '더루이' 대표인 여경옥 조리장이 요리재능나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여경옥 조리장은 중국 세계조리사 협회의 상무이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조리기능장 시험 출제 및 감독위원, 대학교수로도 활동했던 인기셰프로, 2014년 6월부터 직접 운영하는 서울의 중식당 3곳에서 매달 한두 차례씩 홀몸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지역내 유명 맛집, 가족단위 봉사단 등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나눔활동을 유도해 집밥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노인들을 위한 집밥 대접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기부 문화가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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