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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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9일 '종로구민의 날'을 맞아 오후 4시부터 성균관(成均館) 명륜당(明倫堂)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제23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태조 7년(1398년) 광주에서 주조된 종을 종로로 운반해 종루에 거는 행사가 열렸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유생들에게 유교를 가르치던 건물인 성균관 명륜당의 앞마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연극배우 김종엽씨의 사회로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자매도시 기관장의 축사와 함께 종로를 위해 헌신 노력한 구민들에게 대한 종로구민상 시상이 진행된다.

종로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 확립 ▲구민화합 ▲향토문화예술 ▲효행 및 선행 ▲생활체육진흥 ▲환경보호 ▲지역경제 육성 ▲모범청소년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총 10명이 수상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구정 운영에 성원을 보내주고 지역발전을 이끌어준 종로구민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구민의 날 행사가 주민 모두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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