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경기관광공사, 구석기축제 연계 공정캠핑 개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4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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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관광공사가 연천군·연천전곡리구석기 축제(이달 5~8일, 연천군 전곡읍 일원)와 연계한 공정캠핑을 연다.

공정캠핑은 캠핑을 통한 소비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캠핑이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정캠핑은 오는 6~8일 2박3일간 연천군 한탄강 오토캠핑장에서 160여팀 약 800명을 대상으로 구석기 축제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연천 힐링 공정캠핑페스티벌'이다.

이번 캠핑은 구석기 축제행사 기간 중 열리며, 캠핑장에서 구석기 축제 행사장까지 도보로 약 10분이 걸려, 참가 캠핑객들은 손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캠핑 참가자들은 체험 쿠폰을 받으면 구석기 축제의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구석기 바비큐 체험(3000원) 및 활쏘기 체험(2000원), 세계구석기체험마을(3000원)의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또 DMZ 홍보대사인 탈북미녀 3인방 김아라·신은하·한송이씨와 함께하는 'DMZ 캠핑 스토리'를 통해 평화 토크쇼와 북한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탈북미녀 3인방과 함께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바비큐 파티와 모닥불 토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7080 음악공연, 로컬푸드쇼, 지역특산품 판매관 등도 마련됐다.

캠핑 참가자들은 연천군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추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열린 공정캠핑을 보면 캠핑 참가자 90% 이상이 공정캠핑에 참여하며, 한 가족이 20만원 정도의 소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캠핑을 통해 연천군에 4000만원 이상의 직접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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