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풍산역~일산교 구간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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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경의선 철로변에 조성되어 있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는 산책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경의로변 완충녹지대 중 일산동구 구간인 곡산역~일산교 구간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구간이었으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지 않고 낡은 산책로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며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구했다.

이에 구는 지난 2013년 곡산역~풍산역까지 산책로를 자전거도로와 분리하는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미 분리구간인 풍산역~일산교까지 약 1㎞ 구간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자전거도로와 분리해 설치한 후 포장재와 색상을 달리해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마련했다.

또 산책로에 있던 낡은 파고라와 등의자를 철거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파고라와 등의자를 설치했으며 곳곳에 운동기구도 추가 설치해 산책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공원등(볼라드등)을 추가 설치해 안전하고 특색 있는 산책공간을 만들었다.

오현병 녹지관리팀장은 “이번 경의로변 녹지대 산책로 정비를 통해 곡산역에서 일산교까지 약4.3km의 산책로가 정비 완료돼 이곳이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산책코스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대에서 산책과 운동을 맘껏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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