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초교 81곳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5월까지 표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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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역내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이달 말까지 노란발자국이 표시된다.

구에 따르면 이 발자국은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교통사고 중 상당수가 횡단보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빨간불이 켜졌을 때 어린이들이 무단횡단하지 말고 보도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노린 것이다.

표시되는 장소는 아파트 단지내에 있어 횡단보도가 없는 마성초등학교를 제외한 38개교·횡단보도 81곳이다.

횡단보도당 5개의 발자국 모양이 횡단보도 대기부분에 표시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장소에 습관적으로 대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란발자국을 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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