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푸른고양 나눔장터 성료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2 1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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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30일 덕양구청~화정역 광장에서 올해 첫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최, 시민 4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어린이, 성인이 돗자리를 펴고 직접 운영하는 개인장터를 비롯해 47개 단체의 참여 속에 봄 축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한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동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각 봉사단체의 재활용장터와 주부들이 집에서 틈틈이 만든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장터구성은 따뜻한 봄날 아이와 손잡고 나들이에 나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천연비누, 미니 꽃다발 만들기, 북아트, 학교 동아리 팀의 과학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번 나눔장터의 백미인 특별가수 ‘안동역에서’로 유명한 진성, 7080 김만식의 영사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레슬러 김민호, 김종왕의 레슬링&격투기 시범경기는 무대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설레게 만들어 풍성한 오감만족 시민축제의 장이었다.

중고물품 거래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의 취지로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다양한 중고 생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서로 간에 나누고 교환하는 나눔장터는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양구의 두 번째 나눔장터는 6월 11일 덕양구청~화정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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