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증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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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올해 3월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건수가 지난해 대비 1,400%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연도별 연납 신청건수는 2014년 149대, 2015년 390대, 2016년 5,615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된 전체 차량 77,204대 중 약 7% 수치로 7억 원 상당이다.

시는 연납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산하기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했으며 2대 이상 차량 소유주나 차량을 다량 보유한 법인에 별도 공문과 함께 자체 디자인한 연납 안내홍보물을 배부했다.

연납안내문 및 현수막을 별도 제작했으며 각 시·군·동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1기분 고지서 앞·뒷면을 이용한 연납신청 홍보로 고지서가 발송된 이후 2,963대의 추가 신청을 받는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으로 납세자에게는 절세효과가 있으며 시는 체납발생 사전 예방 및 9월 정기분 고지서 발급 건수 감소 등으로 징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연납신청 증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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