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 5년새 매출 3.6배, 고용 4배 증가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1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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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에 사업개발비를 신청한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의 매출이 2010년보다 약 3.6배, 고용인원이 약 4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시에 따르면 평균 매출액은 2010년 5억2339만원에서 2015년 18억9236만원으로 늘어났다.

또한 6년간 매년 지원한 지원금 대비 매출액도 2010년 5.9배에서 2014년 55배, 2015년에는 63배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에 고용된 인원은 2010년 412명에서 2015년 1635명으로 4배 증가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서비스 확대로 수혜시민도 2010년 2만9062명에서 2015년에는 99만765명으로 대폭 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 시는 재정지원을 받은 사회적기업이 부실운영을 하지 않도록 적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정사용이 적발되면 모든 재정지원사업에서 영구 배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의 매출액과 고용증가율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성과를 평가해 기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기부 등 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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