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전(全)직원 대상 청렴·친절교육 2·3일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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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트홀 소극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달 2~3일 양 일간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6 전 직원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서울시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럼에도 국내 공무원들의 비위사건은 끊이지 않고 언론을 장식한다. 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기강, 청렴 및 친절교육을 지속 실시해야 하는 이유다.

구는 직원들에게 청렴·친절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이 지루하지 않도록 인문학적 감성을 버무려 재미와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주도적 변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첫날 강의는 국민사회자이자 전문 MC로 유명한 최광기 강사가 '희망이 되는 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둘째 날은 코미디 방송작가로 유명한 신상훈 교수가 '유머가 이긴다'는 주제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구는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참여 청렴문화 조성', '현장중심 소통체계 강화',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를 향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할 뿐이다"며 "청렴문화 조성과 현장 소통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구민이 감동하는 청렴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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