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재난취약가구 600가구 전기 안전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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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추진
노후시설은 즉시 교체·보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월까지 지역내 재난취약가구 600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사업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가구 중 전기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가구다. 구는 사업을 위해 283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점검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는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배선 상태, 전기기구 안전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 노후 전기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 또는 보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계절별 전기사용 요령 및 절전요령 등의 전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전기절약을 위해 고효율 조명 등 또는 절전형 콘센트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전기설비를 교체하지 못했거나 점검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누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사업은 구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큰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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