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5동 주민센터서 '방아다리 축제' 30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9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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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5동은 주민센터 앞에서 30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봄맞이 '방아다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펼쳐지는 신월5동 주민센터 앞 길은 예전에 물레방아와 디딜방앗간이 있어 '방아다리길'이라고 불렸으며 현재는 벚꽃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 펼쳐질 축제는 신월5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길놀이 행사로 시작된다. 이후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노래자랑, 나눔장터, 먹거리 장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신월 5동 자치회관 취미교실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무용과 경기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신월1·3동 주민들도 힘을 보탠다. 신월1·3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장구공연과 난타공연도 주목할 만한 공연 중 하나다.

축제에 먹거리도 결코 빠질 수 없다. 신월5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국수·파전·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무주군 안성면, 강화군 화도면 등 자매 결연지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들어서며 신월동 장인들이 모여 만든 양천가방조합에서는 가방, 지갑, 벨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지영인 신월5동장은 “따뜻한 봄날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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