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부동산중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동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9 15: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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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이 최근 지역내 부동산중개사협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협약(MOU)을 체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주거상황 및 생활사정에 밝은 지역내 부동산중개소를 활용해 옥탑·지하 거주자를 점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주거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예방적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협약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북부지부 도봉구지회 소속의 부동산중개소 중 동 소재 18개 부동산중개소가 참여한다.

협회는 부동산중개소 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부착하고 주거상담 및 가구방문 시 취약계층으로 추측될 경우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거나 신고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민센터에서는 신고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부동산중개소와 연락해 발굴 사항을 확인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욕구와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힘겨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을 지역사회가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지역내 민간자원을 활용,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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