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법관멘토링 사전간담회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9 15: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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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들이 나서서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집중 지원
▲ 사진제공=고양교육청
[고양=이기홍 기자]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28일 고양지원 2층 소회의실에서 “1학교 1법관 멘토링 프로그램” 사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멘토 법관과 학교장의 만남을 통해 “1학교 1법관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를 공유하고 일관되고 체계적인 법교육 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고양지원 관계자, 및 법관 멘토링을 신청하여 선정된 19개 학교(4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대안학교)학교의 교장 및 교사를 포함하여 모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전 간담회가 끝나고 멘토 법관 19명과 신청교 참석자가 서로 마주보고 식사를 하며 환담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1시간 정도 이어졌다.

올 해 2년 차 운영되고 있는 법관멘토링은 2015년도에 선정된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멘토링 담당교사가 법원에 대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면서 학생들의 법원견학, 법관의 학교방문 특강 등 일정을 조율하여 운영되었다.

법관 멘토링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법원 견학 프로그램과 진로 특강 일일 교사 프로그램, 모의 재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는 진로 체험처와 프로그램의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자유학기제 시행교에서 매우 환영할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심학경 교육장은 “1학교 1법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양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이 법관을 직접 만나서 법 교육과 더불어 진로 교육을 함께 받을 거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법이 무섭고 엄하기만 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생활과 친근한 법교육과 준법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지원의 ‘1학교 1법관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 2학기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중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되며, 이 활동을 교두보로 하여 내년에도 좀 더 많은 학교에 찾아가는 법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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