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위탁 운영중인) 아람 생활문화센터와 호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아큐베이터34도’(Artcubator34도)는 아트와 인큐베이터의 합성어로, 미약한 풀뿌리 지역생활문화 동아리가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과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아람 생활문화센터와 호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한다.
첫 번째 날인 27일에는 고양아람누리 아람 생활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오카리나, 아코디언, 합창 등 아람 생활문화센터 음악 동호회들이 출연해 ‘모이자! 즐기자! 누리자!’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서 5월 25일에는 민화, 파스텔화, 젠탱글, 크로키 등 여러 장르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당갤러리가 아람 생활문화센터 내에 만들어진다.
6월 29일에는 호수 공원내에 위치한 호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마련돼 동호회 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한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고양아람누리 아람뜨레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맛있는 커피제조법과 이를 활용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문화의 향기’,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에게 그래피티 기법을 배워 생활소품을 만들고 호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외벽을 꾸미는 ‘Self 마당 꾸미기’ 프로그램도 전개될 예정이다.
커피와 그래피티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청소년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전화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고양시의 아람 생활문화센터와 호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해 고양시 문화예술동호회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대관하는 등 지역사회의 생활문화예술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람마당 9개 공간, 호수마당 3개 공간으로 이뤄진 생활문화센터는 고양시민이라면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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