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 고추장 담가 관내 어르신 전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30 1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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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 평생돌보미 사업’으로 고추장과 김치 만들어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우리 동네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 고추장과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고양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능곡동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먹거리를 직접 챙겨주는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능곡동 주민센터 5층에서 진행됐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어르신들에게 맛깔난 고추장과 김치를 전달해드리고자 하는 새마을 회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여 오전에 이미 고추장 만들기를 완료하고 홀몸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찾아가는 배송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했다.

곽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임을 생각할 때 고추장과 김치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복지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능곡동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을 돌보고자 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고추장과 김치에 가득 전달됐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능곡을 위해 단체와 주민들 모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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