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중국의 비관세장벽 해소 위한 세미나 개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7 18:0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27일 오후 2시 인천 소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FTA센터와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약 200여명의 기관, 기업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FTA 발효 2년차를 맞았지만 對 중국 수출을 가로막는 각종 기술규정 및 인증 등 비관세장벽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비관세장벽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한·중 FTA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유형관 김&장 법률사무소 관세사가 ‘중국 수입통관제도의 특수성’을 주제로 중국의 관세심사 환경과 AEO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이진섭 관세법인 다함 관세사는 ‘중국의 원산지 규정 및 검증제도’에 대해 중국의 원산지 규정과 검증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중국검험인증그룹 한국유한공사의 김주연 차장이 ‘중국의 비관세장벽과 대응’을 주제로 중국시장 진출의 걸림돌인 강제인증제도 및 위생허가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경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과장이 ‘중국의 인증획득 지원정책’에 대한 주제로 중국 인증획득에 필요한 시험인증 및 수출 지원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FTA센터 관계자는 “한·중 FTA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관세장벽 애로를 해소하고자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수출 중소기업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경기FTA센터에서 FTA 컨설팅, 교육, 국제인증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