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웃과 함께 기부·나눔문화와 만나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7 1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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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희망나눔 연합바자회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30일 이웃과 함께하는 '제5회 노원희망나눔 연합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이 주최하며 노원구청과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불어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바자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오후 4시 중계근린공원(구민회관 옆)에서 열린다.

기부와 나눔의 희망나눔 연합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 여는 행사로,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살거리 마당(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마당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코너 ▲희망나눔 기부코너 ▲문화행사 등 볼거리 코너로 운영된다.

행사부스별 내용을 살펴보면 동별 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살거리마당은 의류, 도서, 등산복, 생활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먹거리 마당은 빈대떡, 홍어무침, 선지국밥, 떡볶이, 츄러스, 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아울러 지역내 민간복지시설이 참여하는 판매 코너에서는 천연비누, 수공예 가방, 아동복, 에코백 외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또한 주민복지연합회와 민간복지시설이 연합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희망천사 인형만들기 체험코너,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을 준비했으며 희망자조모임인 청소년동아리에서 노래와 춤을, 중계4동 주민복지협의회에서 재능기부로 악기 연주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바자회 살거리 및 먹거리 마당에서 판매된 수입금의 10~15%는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희망나눔 연합바자회와 북한음식 나눔행사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북한이탈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체험도 하고 희망을 나눠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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