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는 대흥동 숭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781석 규모의 아트홀, 180석 규모의 소공연장, 200㎡ 면적의 갤러리를 갖춘 문화동과 수영장, 종합체육관,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체육동, 문화교실, 유아체능단 등으로 쓰이는 문화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센터는 구 출연기관인 (재)마포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MAC 인디밴드 페스타 ▲MAC 클래식 시리즈 ▲MAC 플레이 시리즈 등 공연전시사업과 ▲천원의 문화공감 ▲살롱드마포 ▲아트인스토페이스 ▲마을합창단 ▲마포커뮤니티축제 ‘꿈의 무대’ 등의 지역문화사업·생활체육사업·문화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다목적 공연장 2곳은 기존 문화동의 2~3층 필로티 공간을 증축한데 따른 것이다.
문화동 2층에 자리한 다목적 공연장(가칭 스튜디오2)은 공연 출연자들을 위한 연습실 및 소규모 공연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에 신축된 스튜디오2를 통해 센터 상주단체인 '와이즈발레단'과 '더뮤즈오페라단'을 비롯해 센터 공연 출연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연습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동 3층의 다목적 이벤트홀(가칭 스튜디오3)은 전시와 컨퍼런스를 비롯한 오전시간 주부들을 위한 마티네 공연과 같은 소규모의 공연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한 이용편의를 고려한 작은 아늑한 카페를 운영으로 공연을 감상하며 차와 담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역민들의 문화 살롱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증축공사의 사업기간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로 국·시·구비 등 13억2000만원을 투입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그 동안 적당한 공간이 없어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어려웠던 지역민과 지역 예술가를 비롯한 예술단체들에게 창작의 무대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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