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못골 생태공원 오는 9월 조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7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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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명예감독 위촉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동두천시가 못골 생태공원 주민명예감독관을 위촉해 공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결을 비롯해 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시는 생연동 111번지 일원에 전통공원을 테마로 조성 중인 못골 생태공원에 주민명예감독관으로 홍정순씨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못골 생태공원은 면적 1407㎡에 6억75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초 착공돼 오는 9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이 테마공원은 마을명의 유래인 '못골'의 취지를 되살린 생태공원으로 현재 조성 중이다.

명예감독관으로 위촉된 홍씨는 못골마을에 수 십년간 거주한 주민으로, 못골 생태공원 대상지 대부분(1170㎡)을 시에 기부 체납해 못골 생태공원 조성에 기여도가 높다.

명예감독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오는 5월부터 준공 예정일인 9월 말까지 지역주민과 협력해 지역 민원해결 및 의견 소통의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공사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완사항을 건의하는 등 민간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명예감독관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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