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장애인 갤러리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6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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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활동을 돕기 위한 ‘장애인 미술작품 갤러리’를 오는 12월24일까지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첫 번째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이규재 작가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이 작가는 중견 작가와의 단체전은 물론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탄탄한 성장을 하고 있는 10대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선과 색채로 표현한 '별나무입니다, 별 주우러 오세요', '반딧불이가 춤춘다' 등 1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작가의 작품은 오픈 3일 만에 4점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후 전시는 ▲김영빈, 5월3~30일 ▲미예찬동호회, 6월1~30 ▲임채진, 7월1~22일 ▲오진상, 8월8~26일 ▲백지은·김병운, 9월5~30일 ▲류영일, 10월4~20일 ▲아트늘봄, 10월21~31일 ▲최주림, 11월1~15일 ▲한부열, 11월16~30일 ▲윤재환, 12월1~24일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 작가들이 밖으로 나와 세상과 소통하면서 예술적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전시가 전시 공간 부족의 어려움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전문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장애인 작가들에게는 작품활동의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애인 미술작품 갤러리 전시·관람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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