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최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오래돼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개선 컨설팅과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경기도내 9개 시ㆍ군 전통시장이 이번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사업추진계획 PT 보고를 거쳐 ▲양평군 양수리시장 ▲부천시 제일시장 ▲평택시 통복시장의 3개 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양수리 시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 시장내 30개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전액 도비로 지원받게 되며,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영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달 말부터 해당 음식점들은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음식점별 위생환경에 대해 자문을 받고 오는 6월까지 컨설팅에 따른 시설개선 등 사업수행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양수리시장내 음식점들의 취약한 위생환경 개선과 영업주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깔끔한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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