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국가産團 재생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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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는 최근 노후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염색단지내 기업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사업 지구지정과 재생사업에서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재생계획 중 시에서 계획한 도시기반시설 정비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과 재생사업외에도 하수도시설 정비, 대기환경 및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제 시장은 “1만여 기업체에 20만 근로자가 근무하는 수도권 최대국가공단인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협력해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며 “오늘 시민설명회는 입주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시에서 국토교통부에 공모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국가산업단지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7억6000만원, 올해 1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기업체 설문조사와 시민설명회 등을 통해 재생계획을 수립한 후 국토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재생사업지구지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재생사업지구는 소사~원시선 개통에 따른 역세권 구역과 염색단지 일원으로 지정됐으며, 재생계획에는 ▲도로·주차장 및 자전거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 및 신설 ▲산업구조 재배치 ▲업종첨단화 ▲인근지역 개발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반월단지는 1977년에 착공해 1987년 조성됐으며, 2013년 7월 국토부의 재생사업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시가 응모해 2014년 3월12일 재생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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