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기적의도서관, 소통과 화합으로 꽃피는 도서관 문화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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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 개최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시 최초 기적의도서관인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오는 28~29일 이틀간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가 개최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따르면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는 전국 기적의도서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상호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2개 기적의도서관의 관장 및 사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대표 및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첫째날은 2016년도 기적의도서관 현황 및 사업계획 발표와 운영 방향, 동 사업 추진회의 및 간담회, 어린이 인문학 강좌 등 공동안건에 대한 협의 등을 실시한다.

둘째날은 지역내 역사문화시설 투어가 진행된다. 2015년 7월 도봉기적의도서관과 같은달 개관한 둘리뮤지엄 방문을 시작으로 김수영문학관, 방학동은행나무, 원당샘공원까지 지역내 역사문화관광벨트를 두루 탐방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보낸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는 기적의도서관 설립 취지와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도서관이 나아갈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어린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전국단위의 도서관 워크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가 도서관별 운영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들의 인적 네트워크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짐으로써 도서관 상생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시설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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