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 현장' 오늘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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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학부모 참석 민원 청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6일 동원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6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망우동 일대 15개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며, 그동안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40억원에서 30억원으로 감소된 교육지원 경비의 환원 ▲중랑장학금 확대 지원 문제 ▲망우로 명문학원가 유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의 민원이 다뤄진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15차례 나찾소를 진행한 결과 구로 접수된 고충민원 및 집단·반복민원 건수가 41.4%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5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총 785건이었던 민원이 나찾소가 운영된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는 총 471건으로 314건이나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앞으로도 월 1회 풀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곳이나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어려움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나찾소를 통해 제기된 민원 사항은 중랑구 홈페이지에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소통없는 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일일이 찾아가 현장에서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해 소통으로 하나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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