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6일부터 상추 '상자텃밭' 280개 분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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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베란다와 옥상 등 가정내에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280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자텃밭은 친환경 플라스틱 상자, 유기배양토 50리터, 상추모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채소 등을 가꿀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분양가격은 상자당 8000원으로 원래 가격인 4만원의 20%만 부담하면 상자텃밭을 저렴한 값에 분양받을 수 있다.

상자텃밭 분양 접수기간은 26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인당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5월10일 문래동 도시텃밭(문래동5가 55-6)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5월12일 구청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의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점차 늘려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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